트레일러 영상으로 하여금 그들이 무엇을 위해 싸워왔는지 무엇 때문에 싸우는지를 간단하게 포아너의 배경을 짐작케 한다.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의 크로스 판타지로 진영을 선택하여 번영을 위해 싸우는 PvP 중심의 게임. 현재까지 공개된 포아너 베타는 판타지 배경에 철저히 PvP 중심의 3인칭 액션게임으로 전쟁터에 플레이어가 장군으로 들어가서 무찌르고 이기는 게임이다. (스크린샷 출처 : 유비소프트)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기사와 바이킹 그리고 사무라이. 이전 시대를 반영한 것들 중에 가장 영향이 크고 두드러지는 직군들을 모아 만들었다. 각 직군마다 특징을 잘살려 만든 캐릭터들로 고급지거나 야성적이거나 각자의 색깔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의 상성적인 면과 비슷한 무기임에도 직군의 특징..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30. 05:47

왠 꼬맹이가 놀다가 박스를 찾아서 여는 게 '판도라의 상자' 처럼 느껴진다. 제발 이런건 열지말자. 무난한 액션과 무난한 플랫포머가 결합한 게임. 초능력과 함께 상자에서 빠져나온 좀비들을 모두 퇴치 및 숲을 원상복구 시키자! 캐주얼 액션 횡스크롤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으로 액션 위주로 모든 좀비들을 모두 없애야 하는 단순한 게임의 형식으로 친절하게 상, 중, 하 난이도를 제공한다. 게임 내에 체크포인트가 존재하며 모든 좀비를 무찔러야 되는게 목표인 만큼 모든 좀비를 이전에 제거하지 못하면 그 다음 체크포인트로 넘어가지 못한다. 좀비를 무찌르기 위한 찰리의 공격 수단들 중에는 레이저(?) 총이 있다. 그냥 쏠 수도 있고 기를 모아서 쏠 수도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데미지가 상당히 약해서 자주 쓰지 않..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9. 00:56

돌다, 급속히.. 급속히 돌다. 도형을 빠르게 돌린다. 제목과 얼추 맞는 듯하다. 색상 인식 및 반사신경과 문자 인지 등을 요구하는 등 감각을 익히기 좋은 게임. 아케이드 캐주얼 감각게임으로 빠른 반사신경과 인식을 요구하는 동일 색상 맞추기 게임으로 은근히 더 높은 기록을 자극하며 위치파악과 집중력이 은근히 크다. 게임의 모드는 다양하다. 단순히 색상 맞추기지만 그 색상을 어떻게 요구하는지의 방식이 여러가지로 나뉜다. 빠르게 내려오는 색을 맞추는 형태, 문자를 인지하여 색을 맞추거나 또는 색이 변화하는 걸 지속적으로 인식하여 맞추는 등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기존 색상은 4개로 사각형을 돌려서 하는 게임인데 이건 6개로 일정속도로 떨어지는 색상을 간단하게 맞춰본다. 속도가 일정하고 색상도 고정형태라 이게..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8. 23:00

튜토리얼 따위 없이 바로 게임에 직행해서 중앙에 뭔가 튀어나오길래 막 눌렀더니 뭐지? 하다가 옆에 조그마하게 영어로 설명이 써져있다 ... 신나는 음악과 함께 더불어 영어 자판 익히기 딱 좋다. 아케이드 캐주얼 자판 입력 게임으로 타이밍에 맞춰 해야 되는 게임이 있다면 화면에 나오는 알파벳이나 숫자를 없애줘야 하는 게임이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급해지며 은근한 중독성을 띈다. 간단하게 게임 형식만. 게임의 형식은 굵고 짙은 선의 도형이 바뀌는 형태에 특출나게 눈에 띄는 색의 얇은 선이 동일하게 바뀌는데 겹치는 경우의 타이밍에 알맞게 '스페이스 바'를 입력해야 되는 클래식 게임과 이외 5개의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끊임없이 배경화면의 변화와 비슷하게 보이는 사각 도형의 점점 커지는 형태로 플레이어를 혼란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7. 17:26

보통 AI라 하면 사람이 설계한 동작범위 내에서 작동되지만.. 빨간색의 직사각형이 움직인다. AI라길래 움직여라고 쳐다보지만 조종하는거..다. 나레이션의 맛깔스런 진행에 AI들을 조작하다보면 스토리의 생생한 표현에 푹 빠져들지도. 퍼즐에 2D 플랫포머가 같이 있으나 플랫포머 위주의 게임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쉽다. 여러가지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가지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이용하여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으로 시나리오만 즐기면 괜찮다. 플랫포머로써 다른 점은 크게 없다. 그저 이동하고 점프 하는게 전부로 진행해서 계속 이야기가 진행된다. 캐릭터 전부를 플레이어가 조작하며 흰 선 안에 사각형들을 전부 알맞게 집어넣는 게임으로 모양이 제각각이기도 하지만 각자만의 특성 및 이름과 개성도 다르다. 전환 버튼을 이용해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6. 19:48

과연 저 길이 이어져 있을까? 작은 꼬마아이가 곳곳을 헤맨다. 무언가를 모자에 꺼내어서 어떠한 행위를 한다. 또다른 여정을 떠난다. 자그마한 아이를 조종하여 목적지까지 바래다 주는 게임으로 머리쓰는 길찾기 형식에 다소 골치가 아플 수도. 아이다의 오랜 헤매임 속에서 계속되는 용서를 구하는 모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쿼터뷰 시점으로 진행되며 착시 현상을 이용해 길을 만들어 나가거나 햇갈리는 기믹과 퍼즐을 적절히 섞어놓았는데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으며 조금만 생각하면 클리어 된다. 아무생각 없이 해도 얼떨결에 풀리는 경우도 ... 길을 향해 터치를 하면 작은 꼬마아이, 아이다가 움직이며 손잡이를 길게 눌러서 회전하면 벽이 움직인다.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하다. 분명 높이 있던 벽이 누워져서 길이 알맞게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1. 05:45

달리는 발소리와 행위로 마치 파쿠르를 연상하는 느낌을 자아내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게임. 문득 높은 곳이 있으면 최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도전욕구가 생기기도 했다. 1인칭 시점으로 달리고, 벽타고 벽을 차서 뛰어오르는 행위를 표현했으나 그저 달리는게 전부이다. 오픈월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크기는 필드 수준이다. 빨간 불빛이 보인다. 다가가면 마치 "나를 눌러줘!!" 라는 형태로 스위치가 보인다. 그러면 다른 곳에서 건물이 솟아오르면서(?!) 똑같이 빨간 불빛이 생긴다. 계속 생기는 빨간 스위치를 누르면 되는 게임이다. 달려가면서 벽에 다가갔을 때 점프를 하면 벽을 차고 뛰어오른다. 또한 벽의 끝, 제일 위에 다가가서 높이가 조금 모자랄 때 마치 손을 짚고 올라가는 듯한 사운드 표현과 벽 사이를 누워..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0. 08:17

큐브의 움직임에 경로 내의 온갖 장애물을 플레이어가 파쇄해 도착지점에 들어가는 게임으로 플랫포머 입문용 수준정도로 해볼만한 난이도. 횡스크롤 플랫포머 게임으로 스피드가 있는 듯 없는 듯 애매한 속도로 바닥에 쭉 미끄러져간다.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소라던가 볼륨이 적다. 스테이지인 만큼 경로가 다 정해져 있으며 앞에 있는 것들을 보고 파악해서 일종의 문제 풀이처럼 타이밍에 맞게 점프를 하는 등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그러한 만큼 다른 변수가 없으며 정해진 대로 입력만 하면 되는, 제한적인 게임이다. (게임 후반부) 그래도 단순히 일직선으로만 가는 건 아니다. 보는바와 같이 중력이 뒤집히거나 장애물을 피해가는 장면이 보이는데, 스위칭 시스템으로 파란색과 노란색의 간격을 스위칭하면 단번에 뛰어넘는 시스템..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7. 17:44

미니언을 소환한다. 미니언이 공격하러 간다. 건물을 부순다. 어디선가 많이 해본 게임과 같은 느낌이 든다. 실시간 카드전략게임으로 모바일 온라인게임 '클래시 로얄'과 유사한 게임이다. 컴퓨터 게임인 만큼 가로로 맵이 만들어져있다. 언어가 영어지만 어려운 영어는 없다. 마나의 소모량에 따라 하수인을 내며 자신의 땅에 반을 중심으로 하수인이 그 방향의 다리 쪽으로 이동한다. 카드 형태의 미니언과 건물이 존재하며 마법이 존재한다. 마나의 충전속도와 소모량까지 전반적인 진행은 '클래시 로얄'과는 크게 차이가 없다. 그래도 차이점은 존재하는데 첫째론 클래시 로얄에 존재하는 포탑이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는 시간제한이 존재하지 않으며 마지막으론 '클래시 로얄' 처럼 아이디 레벨이 존재하지만 게임에 영향은 일절 끼치지..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21. 19:31

다소 어두운 배경에 한줄기의 빛이 주인공을 비춘다. 돌벽 위의 숲에서 누군가에게 쫒기고 있는 모양인걸까? 다급하게 뛰어간다. 홀로 쫓기고 있는 소년은 어두운 프로젝트의 한복판에 휘말리게 된다. 횡스크롤에 퍼즐로 2.5D 형식을 채용했다. 플레이데드가 만든 이전 게임, 림보의 정신적 계승작으로 컨셉 또한 비슷하며 다소 어두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 방법은 보이는 상호작용을 이용한 퍼즐 형식으로 이전 림보에 비하면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플랫포머 형식은 거의 배제한 게임이다. 이전 보다 퍼즐의 난이도가 많이 쉬워졌으며 조금만 생각한다면 금방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차에 사람들이 우글우글하는 와중에 차 문을 닫는다. 사람들은 아무 반응 없이 그저 조용히 안에 들어가있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스토리의 이해..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14.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