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우 면적의 터치만으로 태권도를 구사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게임 컨텐츠로 보자면 순간 단순 노가다 게임인 줄 알았다. 캐주얼 대전 격투 게임임에 투터치로써 간단하게 적을 무찌르는 행위의 게임으로 웨이브 형태의 적들을 무찌르고 보스를 격파하는 반복적 행위를 지녔다. 이전 게임이 그냥 '태권히어로' 라는 이름인데 해보지 평가에서 보스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것 같은 게임이다. 흰 띠에서도 호쾌하게 액션을 취하는 장면에서 상당히 흥미로웠으나 아레나로 바뀌면서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면서 이전에 비하면 명확히 난이도가 차이난다. 일반 (웨이브) 모드 게임의 시작은 뜬끔없이 검은색 적이 지속적으로 몰려오는 웨이브 모드로 시작하여 모든 모드가 끝까지 아무 이유없이 무찌르는 행위가 반복된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2. 23. 22:26

해당 게임은 챕터 1까지만 접해보았으므로 참조 바람. 자그마한 여우 한마리가 공중에 떠있다(?!) 강제로 흩어진 아기여우별에게 엄마의 품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험난한 여정이 기다린다. 라인드로잉 퍼즐게임으로 다소 서정적인 분위기를 띈다. 아기여우별을 엄마여우별이 비춰주는 빛에 인도하게해서 엄마의 품으로 되돌려주자 화면 밖을 벗어나지 않고 화면 내에서 선을 그려주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여우가 중력 혹은 다른 힘에 의해 굴러가서 포탈에 도착하는 게임이다. 설명충 라인 드로잉인 만큼 선을 그려줘야 되는데 선 마다 색이 있다. 총 6개의 색이 등장한다는데 챕터 1까지 3가지의 색이 나온다. 사진과 같이 파란선은 오른쪽으로 간다. 이는 중력을 무시해서 위로 그려주면 선을타고 위로 올라간다. 마구 휘갈겨 보았다. 역..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3. 16:18

헥헥.. 과자 먹고 싶당! 강아지, 맥스가 놀고있는(?) 여자아이 엘리를 찾기 위해 열심히 달린다. 2D와 3D의 접점을 활용한 착시 게임으로 스팀의 유사한 게임, 'FEZ'에 Z축을 더한 게임이다. 끊임없이 2D와 3D를 번갈아가며 시점을 변환해서 맥스를 이동시켜야하며 퍼즐로써 상호 오브젝트의 활용이 후반부로 갈 수록 어려워져서 까딱 잘못 갔다간 게임을 체크포인트 구간(이 있다면) 부터 다시 해야 된다. 화면을 잡고 끌거나 드래그 하면 터치한 부분을 중심으로 화면이 3D로 변환된다. 깃발의 위치로 이동되고 난 후의 시점이 다시 2D로 변환되면 전혀 다른 위치로 공간을 뛰어넘은 모습을 볼 수 있다. 2D에서 오로지 옆면으로만 바라보기 때문에 땅이 겹치는 면을 이용한 착시를 발휘한 게임이다. 첫번째 사진과..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3. 06:57

사각모형이 스스로 발광하면서 미로를 헤쳐나가는 길찾기 게임. 암기력이 뛰어나지 않는다면 무심코 욕이 살짝 튀어나올지도. 던전이라 적혀있지만 몬스터가 나오는 형태의 던전이 아닌 말그대로 '지하 감옥'이라는 의미에 쓰인 어감이 강하다. 다른 특별한건 일체 없이 조작키로 미로를 탈출하는게 전부다. 이 게임의 특이점이라 하면 문과 플레이어가 조종할 사각모형의 색깔이 존재한다. 이 색깔이 같은 색깔일 경우에만 문이 열리며 만약 사각모형과 문이 다른 색깔일 경우엔 탈출할 수 없다. 또한 사각모형 위에는 숫자가 존재하는데 움직이는 회수가 존재하며 다 떨어질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해야 된다. 그나마 위에서 내려다 보는 형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 시에 출구를 보여주고 그 사이에 자체발광하는 문이나 아이템들을 통해..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6. 11:50

처음에 들어갈 시 빛과 같은 공이 보인다. 점프를 하니 공의 궤적이 보이는데 마치 예전에 자주 접하던 고전게임, 공튀기기가 연상되는건 착각은 아닐 듯 싶다. 조작감에서부터 맵 레벨 디자인까지 난이도가 장난 없어서 "컨트롤 진짜 자신있다!" 외엔 암걸리는 난이도라 추천하지 않는다. 1-5에서 포기했다. 그냥 보이는대로 가면 클리어되는 방식이다. 사진으로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조작감이 꽤 어렵다. 어느정도 제어는 되지만 (오른쪽으로 가는 것 처럼) 한 방향으로 쭉 이동 시에 확 치우치는 경향이 크다. 배경이 검정색에서 흰색으로 바뀌는데 천천히 보면 알겠지만 '좌우로 교차'하는 키를 입력할 경우 색이 바뀐다. 이를 통해 다른 색의, 안보이던 길과 장애물이 보이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으오오와?아아아! 앞서 말..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3. 23:03

뭔가 고양이들이 많지만 실제로 게임하면 한 고양이만 잠자고 있다. 필자가 한계가 막힌 곳 까지는 고양이가 하나만 있었으며 월드 3까지 가면 고양이가 여러 마리 있을지도. 이 게임은 직관적인 디펜스 퍼즐게임이다. 그냥 보이는 것을 막는다. 바이러스가 있으며 고양이가 있다. 바이러스가 고양이에게 가면 지는 게임.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퍼즐게임이며 레고 블럭과 유사한 블럭으로 10초의 제한시간 내에 고양이에게 다가가지 못하게 해야된다. 못 들어온닷 !@! 게임이 진행될수록 블럭의 종류가 여러 개로 늘어나며 총 7가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슬아슬 클리어;; 보이는 사진이 전부다. '블럭 덜 쓰고 깨기' 와 같은 도전과제와 같은 요소도 없으며 중앙엔 빈 사각형이 있다. 아직 미완성 게임인건진 잘 모르겠다.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15:06

정체불명의 보드 게임판과 Tompi Jones 박스가 보이는데 대표 배경이 총 6개로 '탐피'라는 주인공이 최종 목적지의 보물을 위해 보드 게임 내에 있는 게임들을 해결하는 게임으로 인디아나 존스와의 합성어로 보인다. 2.5D 횡스크롤 게임으로 걷고, 뛰어 오르고, 땅 위로 구를 수 있으며 '탐피'의 모자 안에 프로펠러로 하늘을 일정 게이지 내로 날 수 있으며 많은 종류의 발사체 무기를 던지고, 방패로 방어하고, 검을 들고 싸우고, 제트 팩을 사용하고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많아 기대를 했다. 우꺄까꺅! 인디 게임이라 애초에 그래픽은 기대 안했지만 좀 아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자글거리는게 암울하다. 더욱이 스크린샷이 4:3인데 그 이유가 16:9의 비율을 지원하지 않는다. 창모드는 어떻게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