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카드 중에 10장의 카드로 덱을 짠 후에 조그마한 공간에 몬스터를 소환하여 상대방의 탑을 함락시킨다. 실시간 카드전략게임으로 모바일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과 유사한 게임이다. 컴퓨터 게임인 만큼 가로로 맵이 만들어져있다. 타게임과 같이 카운터를 잘 치면 좋다 언어가 영어지만 어려운 영어는 없다. 하단에 표기된 마나 소모량에 따라 몬스터를 내며 자신의 영역 내에서 몬스터를 소환 가능하다. 카드 형태의 미니언과 건물이 존재하며 마법이 존재한다. 몇몇 특정 카드들의 형식은 겉모습만 제외하면 활용되는 특성 자체가 '클래시 로얄' 과 상당히 유사하다. 게임 플레이 면에서 만약 마나가 20이 아니라 10이라면 '클래시 로얄'의 완벽한 짝퉁이라 불려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유사하다. 유일한 특이점인..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3. 9. 00:20

해당 리뷰에 앞서 좀 더 상세한 컨텐츠 내용을 알고 싶다면 http://coverqm.tistory.com/66 으로! 휴: 앤! 이번에 진짜 좋은 게임 하나 나왔어! 앤: 또 싸우는 게임 아냐? 휴: ㅓ.. 엉. 앤: 제발 차분한 게임 좀 가져 올 수 없니? 휴: 아냐 이번엔 진짜 장난 아니라니깐! 휴: 봐봐! 느낌이 장난아니지?! 앤: 그래봤자 치고박고 싸우는 게임이잖아. "아냐 이번엔 그런 시시한 게임들(?)과는 달라" "봤지! 막 점령하고 다 떼려부수는 거!" "뭐가 다른데? 저번에 같이한 진삼국무쌍? 그거랑 비슷하네" "아니 보면 모르냐? 하.. 잘 봐, 일단 캐릭터가 공격하는 부위를 직접 정할 수 있고 또한 거기에 맞게 방어하는 부위도 똑같이 방향을 지정해서 막을 수 있잖아"' "그건 그렇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30. 05:48

트레일러 영상으로 하여금 그들이 무엇을 위해 싸워왔는지 무엇 때문에 싸우는지를 간단하게 포아너의 배경을 짐작케 한다.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의 크로스 판타지로 진영을 선택하여 번영을 위해 싸우는 PvP 중심의 게임. 현재까지 공개된 포아너 베타는 판타지 배경에 철저히 PvP 중심의 3인칭 액션게임으로 전쟁터에 플레이어가 장군으로 들어가서 무찌르고 이기는 게임이다. (스크린샷 출처 : 유비소프트)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기사와 바이킹 그리고 사무라이. 이전 시대를 반영한 것들 중에 가장 영향이 크고 두드러지는 직군들을 모아 만들었다. 각 직군마다 특징을 잘살려 만든 캐릭터들로 고급지거나 야성적이거나 각자의 색깔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의 상성적인 면과 비슷한 무기임에도 직군의 특징..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30. 05:47

지난 지스타 2016과 넥슨 아레나에서 공개된 건파이 어드벤처는 한 번의 CBT를 거친 후에 공개됬다. 이번 년의 1분기에 공개된다는데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 총게임류를 좋아하다보니 눈에 보이는 것 중에서 느낌이 괜찮아서 찾아갔더니 다소 흥미롭다. 대부분이 이 게임을 접해보면 남는 인상 중 하나가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을 폰으로 즐긴다' 라는 생각이 들 걸로 예상된다. 사진만 보고서는 그냥 일반 FPS와 비슷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오락실에서나 볼법한, 동영상과 같이 이동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오로지 플레이어는 쏘기만 하면 되는 건 슈팅 게임이다. 건슈팅으로 유명한 타임크라이시스 오락실에서 가끔 보이는 타임크라이시스다. 이런 게임 형식이 휴대폰 게임으로 재탄생 했다고 생각..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0. 14:10

처음 입장할 때 산뜻한 피아노 배경음악 소리가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음악 자체가 소울워커 게임 배경 자체를 차분히 대변하는 느낌이 들었다. MORPG로 부분유료화로 진행되는 소울워커는 3D 카툰 렌더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성향은 대표적인 액션 RPG로써 스테이지 형식으로 갖춰져 있다. 국내에서 만들어졌지만 회사 사정상 일본으로 선회하여 먼저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으로 접하다보면 일본 판타지 장르인 라이트 노벨과 같은 스토리 성향이 눈에 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총 4개다. 일본에서는 현재 6개로 이미 공개했으며 국내에서도 정식 서비스시, 시기에 따라 공개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캐릭터의 성향은 다 제각각으로 각자만의 개성이 짙다. 검과 총, 낫, 기타(?)로, 의도적으로 무기를 겹치지 않게..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25. 23:10

미국 넥슨 프리 알파 때 지원했으나 차이고(?) 지난 지스타 2016과 넥슨 아레나에서 공개된 로우 브레이커즈. 사진과 같이 공개된 캐릭터는 총 4개, 칼(???)을 사용하는 암살자와 평범한(?) 거너, 람보총을 사용하는 척후병 그리고 로켓런처를 사용하는 타이탄 등을 만나보았다. 주 무기가 사진과 같으며 이 외에 보조무기가 존재한다. 이 게임의 특이점은 하이퍼 FPS로 스킬이 있으며 캐릭터의 움직임이 제각각 다르다. 또한 스태미너가 있어서 달리기를 하는데 제한이 있으며 하이퍼 FPS 특유의 속도로 기존 유저와 처음 접하는 유저들과의, 분명한 갭이 존재한다. 그 갭이 대체적으로 접해본 일반적인 거너라 할지라도 스킬과 부스터와 같은 특이 시스템으로 인해 오버워치의 솔저를 떠올리긴 쉽지 않았다. 이전 프리 알..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21. 20:40

후기 전에 참조하자면 최근에 모바일 게임을 거의 안한다. 자동사냥 RPG, 불편한 FPS 등의 이유로 만약 하게 된다면 단순한 퍼즐 게임 위주로 하고 있는 편이다. 이 게임이 어떤게임인진 전혀 모르고 접해서 그런 위주의 내용을 담고 있다. ? 그란딜의 제자라며 몇 마디 하더니 찾아가란다. 여기까진 좋다. 파이로스라는 캐릭터가 참가할거면 동료를 모으래서 '어떻게?' 라고 답하려는데 그냥 선택하란다. 그랬더니 갑자기 아레나에 참가하라고 해서 참가했다. 그래서 이겨줬다. 알고보니 AI 대전.. 그랬더니 유물이란 아이템을 차봐래서 차고 다시 아레나 하래서 하고 스킬 찍으래서 스킬 찍고 레벨업 하고 등등등... 그랬더니 여기서 끝. 메인화면에서 멈추길래 오로지 대전만 하는 게임인 줄 알았다. 그래서 계속 대전은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7. 18:51

지난 2016 지스타에서 소개 된 BIC 출품작 중 하나. 이미 출시하고 있는 게임으로 기존 레이싱 게임과는 궤를 달리한 SF형식의 아케이드 스피드 레이싱 게임으로 이미 완성도가 높은 레이싱이었다. 가격은 38000원. 지난 가을 스팀 세일 때도 28000원이라 더 디비전 골드에디션을 산다고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포기. 언리얼 엔진 4을 장착한 게임으로 그래픽 자체도 매우 훌륭하다. 조명이나 배경이나 어느 것 하나 모자랄 것 없는 게임이었으며 이미 VR로도 준비되어있다. 1인칭, 3인칭 모두 지원하며 짧게 해보았지만 진짜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발매 게임이니 어느정도 당연한 건가) 캐리어 모드, 12명 온라인 플레이어에 20트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확실히 SF형식인 만큼 정말 빠르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22:11

지난 2016 지스타에서 소개 된 BIC 출품작 중 하나. FPV, 일인칭 시점 게임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다음으로 넘어갈 때 마다 스토리가 나오는 형식의 게임. 퍼즐 형식의 게임인데 플레이어는 일종의 작동 코어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며 이 코어를 상자와 같은 곳에 넣으면 상자가 움직이게 되는데 이 상자를 통해 길을 만들어야 하는 게임으로 점점 코어가 여러 개가 늘어 점점 복잡하게 되는 형식이다. 다만 스테이지가 어디까지 있는지는 몰라도 처음부터 버그가 다소 있어 1-6에 막혔다. 어떤 곳은 문제를 클리어하지 않고 그냥 점프해서 길을 건널 수 있는 경우가 있어 당황한 것도.. 플레이어 캐릭터의 움직임이 너무 느려서 플레이가 상당히 답답했으며 길을 건너고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층을 일일이..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21:41

지난 2016 지스타에서 소개 된 BIC 출품작 중 하나. 흑백 색상의 레트로 게임으로 게임자체가 이전에 리뷰한 'Bit blaster' 가 떠올랐다. 그것과는 다르게 화면이 고정된 형식이 아니라 비행기가 가는 방향에 화면이 따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건 오로지 오토 파이어, 자동 공격으로 그냥 좌우만 움직이면 되는 방식으로 조작은 매우 단순하나 난이도는 쉽지 않다. 비행기가 움직이는 방식이 'Bit blaster' 와 비슷하다. 이 게임을 짧게 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출시할 지도 모르겠지만) 비행기의 종류는 저거 하나 밖에 없었다. 게임 화면 위에 그림의 존재로 봐서는 폭탄도 있을 것 같고 일정 적을 물리치면 레벨이 오르는 형식으로 보인다. 인터페이스 자체는 게임기를 들고 하는 듯한 느낌으로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