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로 뒤덮인
무아유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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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스피드의 쾌감, 레드아웃 (Redout)

2016. 12. 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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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 지스타에서 소개 된 BIC 출품작 중 하나.


     이미 출시하고 있는 게임으로 기존 레이싱 게임과는 궤를 달리한 SF형식의 아케이드 스피드 레이싱 게임으로 이미 완성도가 높은 레이싱이었다. 가격은 38000원. 지난 가을 스팀 세일 때도 28000원이라 더 디비전 골드에디션을 산다고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포기.


     언리얼 엔진 4을 장착한 게임으로 그래픽 자체도 매우 훌륭하다. 조명이나 배경이나 어느 것 하나 모자랄 것 없는 게임이었으며 이미 VR로도 준비되어있다. 1인칭, 3인칭 모두 지원하며 짧게 해보았지만 진짜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발매 게임이니 어느정도 당연한 건가)


     캐리어 모드, 12명 온라인 플레이어에 20트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확실히 SF형식인 만큼 정말 빠르다. 당시 맵이 처음인지라 적응하기도 어려웠지만 속도 자체가 그냥 빨라서 맵을 못따라가시는 분들도 있었다. 지향속도가 800km/h 이상이며 워낙 빠른만큼 맵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BIC 때는 트랙자체가 쉬운 맵이었으나 롤러코스터의 형태도 있을 만큼 빠르다. 니드포 스피드 엣지랑은 속도를 비교하기 힘들다. 물론 추구하는 바가 다른 점이 있으므로 엣지를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다.


     조작감은 매우 직관적으로 좌우로 틀면 그냥 바로 틀어진다. 바퀴가 없어서 저항이 없는 느낌에 재미있었으며 속도가 빨라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을 크게 받아 속도 조절의 중요성이 크게 느껴졌다.


     인터페이스도 그냥 단조롭게 화면에 보이는 저 3가지의 선들과 약간의 텍스트가 끝으로 심플한데 맵이 없다. 이는 유저들에게 어려움을 가져다 주나 도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공략 숙제를 던져준다. 이건 취향으로 갈릴 듯 하나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니트로에 체력바의 형식으로 유저들을 극한으로 몰고가게 하며 만약 고수들과 붙어 차량이 망가지는 순간 뒤쳐짐으로 게임이 끝날 것 같다.


     레드아웃의 뜻이 붉은 현기증으로 조종사의 머리에 피가 쏠려 시야가 흐려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그에 걸맞게 트랙의 가이드라인이나 형태들이 어울렸다.







     다음에 할인하면 사서 리뷰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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