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겸 취미 겸으로 3시간만에 뚝딱 만든거라 밸런스가 좋진 않다.그나마 개성이라면 다른 보드게임과 중복되는 점은 거의 없다. = 비슷한 게임이 없다.그래서 저작권자는 나. 조금 더 개선한 부분은 제일 아래에. (이건 그나마 밸런스가 괜찮음) 숫자에 맞춰 도형을 배치한 디자인.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듬. 게임으로 사칙연산 공부 하는 셈이랄까. 기호가 32장인데 1~6까지 배분하면 맞지 않음.=에다가 2,2,3,3 // x / 에 1,2,2,1 // + -에 5, 6, 6, 5 최대한 밸런스를 맞추려는 의도 카드 수와 턴종료 수를 동일시 함.그러나 최소이며 턴 종료 권장은 카드 수의 2배 수를 권장. =은 임의대로 넣기 가능. // 임의대로 턴 종료 수를 늘려도 딱히 상관 없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이하 게임위) 의 스물두 번째 주제는 'G-Star 체험기' 입니다. 매년마다 진행하고 있는 지스타가 올해 13주년째 맞이 했습니다. PC 온라인에서 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바뀐 가운데 등장한 몇몇 온라인 게임 그리고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IP를 위주로 치고나올 모바일 게임들이 이번 지스타를 방문했는데요. 과연 올해도 유저들을 사로잡을만한 게임이 있을지 같이 살펴볼까요?지스타 2017 입구! 벌써 13년 째! 올해의 지스타는 작년에 비해 5% 늘어난 2,758개의 부스로 매년마다 역대 최고 부스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 곳곳의 부스에서도 서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임 및 이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런 관심사를 다 돌아보려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도 힘들어 보..
개새가 아닌 고양이새. 도트로 표현한 게임 배경 및 캐릭터가 귀염귀염하다. 스토리텔링이랄건 없지만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운 진행이 좋았다. 어드벤처 플랫포머로 후반부로 가면 점점 어려워지는 전형적인 선형구조. 난이도가 타게임에 비해 쉬운 편은 아니다. 그래도 귀여운 고양이새를 보면 극복할 수 있다.. 아마도. 캐릭터 조작은 단순하다. 좌우로 점프하는게 전부. 고양이새 답게 점프하면 닭처럼(?) 하늘을 날진 못하고 잠시 파닥파닥 거려서 버티는 정도인데 그것대로 매력이 있다. 몬스터와 장애물은 점차 하나씩 늘어난다. 선형적인 학습구조로 난이도도 일관적으로 상승한다. 조작감이 후반부로 갈수록 민감하게 반응해줘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전부 몸으로 때우는 플랫포머로써 퍼즐과 같은 요소는 없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