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로 뒤덮인
무아유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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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Sonic Surge : 음속으로(?) 달리는 레이싱

2017. 11. 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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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게임 중 마땅한 게임을 찾다가 발견. 그런데 인터페이스를 빼면 스팀 게임 중 Race The Sun이란 게임과 상당히 유사하다. 


   SF 아케이드 레이싱으로 맵이 광활한 것처럼 표현했다. 트랙(정해진 길)이 없어서 내가 달리는 곳이 길이다. 바람을 찢어나가는 듯한 느낌으로 달리는 느낌을 시원하게 표현했다.



   모바일에서 레이싱 게임 장르를 하면서 터치로 조작하기에 불편한게 액셀과 브레이크 그리고 핸들이다. 대다수가 자이로스코프를 쓰는데 이 게임에서는 자동 시스템으로 좌우 조작만 신경쓰면 된다. 그렇기에 타 게임에 비해 훨씬 조작이 간편하며 더 세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


   참고로 속도는 일정속도를 유지한다. 게임 내에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순간 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먹지 않는 이상 일정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중요하다. 초반부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새롭고 많은 장애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아이템 먹는걸 권장하지 않는다.


   좌우로 이동해도 끝없이 가지만 섹터 마다 일정한 패턴이 있다. 아케이드 특성상의 한계이기도 한데 지루해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행히 일정 섹터를 클리어하면 스킵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해서 몰입도를 놓치지 않는다.



   3가지 종류의 퀘스트가 존재한다. 그냥 달리는 것만으로도 재밌지만 깔짝대는(?) AI들을 보면 목표를 클리어 하고 싶게되는 동기부여를 마련해준다. 거기에 자신이 이전에 달린 기록과 베스트 기록이 자신의 앞에 달려서 외롭게(?) 혼자 달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며 따라 잡고 싶다는 욕구가 든다.


이 외에 섹터 구간이 짧거나 길지도 않은 (개인적으로)적당한 길이로 초록색(END) 구간이 보일 때 허무하게 죽으면 그 때만큼 아쉬운 게 없다.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집중 모드로 재시작을 누르고 있다.



   앞서 말했듯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직접 느끼기에 게임과 관련하여 초록색 보호막을 제외하고는 쓸 데 없다. 안그래도 빠른데 부스터 쓰다간 죽을판에(속도만 엄청 높아지고 좌우 조절은 그대로다) 돈을 모으는 자석 아이템은 차량 스킨말곤 쓸 데가 없다.


게임 내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점프대는 좋았는데 그 이상이 없다. 즉, 자신의 실력만 믿고 가는 게임이다. 다른 몰입 요소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무료 게임이다. 속도도 빠른데다가 후반부로 진행할수록 뭐가 갑자기 튀어나올지 모르기에 집중해서 플레이 해야된다.


   무작위 배치도 아니라서 페이크 성이 짙지만 광활한 맵을 달리는 느낌을 표현한 점은 인상적이다. 섹터 구간마다 특징이 존재해서 완전 처음부터 플레이를 진행했으면 빠르게 끌 게임을 자의에 따라 스킵 요소를 추가한 점도 좋았다. 말고도 장애물이 흐트러질 때 땅이 흔들리는 표현도 세심했다.


   다만 그냥 무식하게 달리기만 한다. 모바일의 한계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적들은 그냥 점수주는 용도이며 깔짝(?)대기만 할 뿐 방해가 없다. (덕분에 스트레스도 없어서 좋지만)

   플레이어의 차량도 스킨만 존재하고 변화가 없다. 섹터가 지날 때 마다 특정한 무언가가 생기거나 변화하면 더 흥미로웠을 것 같기도.


   제일 아쉬운 점은 조금의 스토리텔링이라도 없는 게 아쉽다. 적이 왜 쓸데 없이(?) 나오는지, 왜 달리는지가 없는게 심심하게 다가왔다. 물론 아케이드 게임이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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