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급상승 하더니 결국 플레이스토어 액션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칼 또는 몽둥이 등을 휘둘러 상대방을 죽이는 간단한 규칙이다. 아케이드 액션 캐주얼로 직관적이고 단순하다. 살아남으면서 상대방을 상대로 이기거나 슬라임을 잡아 1위를 차지하면서 점수를 계속 높여나가야 하기 때문에 실력이 필요하다. 약 25명 안에 조그마한 공간에서 끊임없이 오랫동안 살아남는다. 하지만 계속 적들이 부활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아차하면 끝인거다. 그래도 오래 살아남기 위한 유리한 고지가 있는 점은, 점수가 높으면 높을 수록 무기가 길어진다. 한마디로 저렙(점수가 낮은 사람)을 이점으로 리치(거리)가 길어져서 조금이나마 수월하다. 다만 이것도 2500점 전후로 더 이상 늘어나지 않기때문에 완..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1. 5. 22:07

의문의 맥시칸이 여기저기 활보하면서 생존을 위해 발악하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다 여기저기 충돌을 일으키는 여러 사건을 풀어놓았다. 탑뷰 시점에 액션과 슈터 위주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게임으로 그래픽으로 인해 폭력에 더불어 의외의 잔인성을 띤 표현을 보인다. 이 게임이 슈터 위주 플레이의 형식이지만 플레이 방식이 타 게임에 비하면 절차가 존재한다. 타 게임의 경우 그냥 총알이 떨어질 때 까지 그냥 왼쪽 마우스만 툭툭 클릭하면 자동으로 장전하면서 공격하는 것에 비해, 한 발씩 쏠 때 마다 재장전을 해줘야 한다. 이러한 절차의 이유는 시대적 배경이 1870년대로써 리볼버나 기타 총들이 구시대의 총이다보니 쏘고 장전하고 쏘고 장전하고 반복 형태로 해놓았기에 타 게임에 비해 다굴로 몰려오면 빠른 난사의 형태..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3. 10. 23:25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지? 사막 한가운데 모래폭풍에 휘말려 정신이 없다. 그저 찾으러갔다가 내가 길을 헤매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게임. 탑뷰 시점으로 성지 순례를 하는 여정 도중 모래폭풍에 휘말려서 낙타와 이별(?)하게 되어 내 사랑 낙타를 찾는 게임이다. 아닛! 내 낙타가 어디로 간거야? 게임 진행방식은 수레를 끌어줄 낙타를 구해서 수레에 매달아야 되는데 수레는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다. 그냥 낙타를 찾으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문제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는 시간제한이 있어 위의 동그라미가 오른쪽 끝에 닿기 전에 낙타를 찾아야 한다.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 둘째는 화면이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서 플레이어의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만들어서 무작정 나설 경우 길을 잃을 위험이..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22.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