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적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애드센스도 허락 받고 한 달 후의 이야기이다. 최적화 후에 제목 검색시에 네이버 상단에서는 글이 약 1시간 정도면 비슷한 글이 없을 경우에 블로그 상단에 즉각적으로 올라온다. (물론 이는 글을 쓰자마자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을 바로 했다, 안했을 시엔 모르겠다) 예시를 들어서 '스텔라폭스' 라던가 '로우브레이커' 등 아무래도 비인기, 비주류 (..) 게임만 하다보니 그렇겠지.. 이후에 차이점이 하나 있다면 다음에서 제목 검색시 상단에 떴다. 초창기에 다음 유입이 있다가 확 줄었는데 지속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현재 블로그에 있는 게임이름을 치면 어지간한건 다 상단에 뜬다. 아니면 펼쳐보기에 뜨던가. 덤으로 카카오톡도. 대략 1달 후에 떴는데 체크가 느린건지 네이버 유사문서처..
이전 글인 블로그 활성화 후에 티스토리로 옮긴 두 가지 목적 중 하나인 애드센스 활성화를 하려했다. 은근히 짜증나게 하는게 첫 거절 후 3일을 대기하라는 문구만 2주내내 봤다. 그래서 특단의 대책으로 유튜브를 연동한 티스토리 애드센스 활성화로 방향을 변경했는데 필자의 경우는 됐으나 다른 분들에게도 될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그냥 망할 봇의 복불복 아니면 최소한의 조건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애드센스 활성화까지 최소 하루 혹은 이틀 걸린다기에 글을 복사하기 전에 미리 애드센스 활성화를 시켜놓고 글을 복사했다. 다 옮기고 나서 다른 활동을 해볼까 하다가 메일이 온 것을 보고 확인해보니 애드센스 메일 관련 답변이 와있었다는게... 아이러니하게도 1시간 만에 처리가 되서 컨텐츠 불충분으로 퇴짜를 맞았다..
네이버에서 블로그 이사 및 검색 활성화 까지 들인 기간은 실질적으로 2~4일 사이 인 것 같다. 추측성으로 쓰는 이유는 도중에 유사문서로 처리된 글과 메타태그로 인해 제목이 블로그 제목으로 이름이 떠서인데... 블로그 이사를 시작한 날은 12월 5일로 이사 하기 전, 하루 전에 물론 유사문서로 처리되지 않기 위해 네이버에 있는 글을 비공개로 해뒀다. (삭제하긴 왠지 아까워서) 자고 그 다음 날 12개의 블로그 글을 일일이 다 옮기고 나서 뒤늦게 네이버를 어떻게 띄울 수 있나 찾아보니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라는 시스템을 발견. 덤으로 '구글 웹마스터' 도 있어서 같이 신청했다. 검색하니 최상단에 떠서, 들어가서 '사이트 추가'를 클릭. 티스토리이므로 프로토콜은 's'가 없는 거에 주소를 붙여넣었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