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로 뒤덮인
무아유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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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구출하기, 슈퍼 블루보이 플래닛 (Super Blue Boy Planet)

2017. 1. 1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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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색 외계인들이 둘러싸더니 갑자기 여친을 납치해간다!! 근데 멀뚱멀뚱 지켜보네...? 스토리가 심플하고 플랫포머의 기본기에 충실한 게임.


     픽셀 플랫포머로 점프를 통해 적을 무찌르고 함정을 회피하는게 전부로 간략하게 구성되어있다.








     게임 방식은 적을 밟고 지나간다. 플랫포머로써 적을 무찌르는 형태로 다른 아이템이나 부가 요소는 일체 없이 그냥 점프로만 해결한다.






이얍!


     다만 적 뿐만은 아니다. 함정과 스위치를 엮어 스위치를 눌러야만 지나갈 수 있는 형태의 길이 있는데 도라에몽의 헬리콥터 대나무가 연상되는 형태의, 잠시나마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는 고유능력을 통해 넘어갈 수 있다.






비겁하게 공중에서..!! 여친내놨!!


제발 닿여라!!


     정말 단순한게 이 게임이 총 4개의 적 몬스터가 등장한다. 슈퍼마리오의 굼바와 같이 기어다니는 녀석이나 거미 및 점프하는 몬스터 및 총 쏘는 몬스터로 매우 단순하지만 플랫포머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몬스터는 다 구비해놓았으며 몬스터를 이용한 레벨디자인이 지루하지 않고 깔끔하게 표현됬다.


     레벨 디자인으로도 열쇠와 같은 형식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길로 시간을 끌지 않고 함정과 스위치를 잘 연계해서 좋았다.






꽁!


     스팀에서 무료로 접해볼 수 있으며 21 스테이지에 19분만에 끝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 설렁설렁 하다보면 어느새 끝나있다..


      스토리는 흔하디 흔하지만 그래도 특이한 점은 주인공이나 몬스터나 외계생물체인데 거부감 없이 귀엽게(?) 표현해냈으며 마치 다른 행성처럼 배경과 산도 특색있게 표현했다. 전반적으로 저녁노을 처럼 보이는 배경으로 픽셀로써 단순히 점 하나가 별처럼 보이며 계단 형식의 산 형태와 길쭉하고 둥근 구체가 구름처럼 보여 단순하지만 쉽사리 이해하기 쉬운 배경에 색과 픽셀이 많이 쓰이지 않았음에도 예뻐보였다.

     뭔가 여자친구를 구하러 가는데에 반해 신나는 배경음악인데 어쨌든 즐거우면 좋다.


     처음 튜토리얼에서 보여주던, 함정을 이용해 적을 무찌르는 형태가 이후에 전혀 쓰이지 않은게 조금 아쉬우며 보스가 4스테이지 있는데 총 2개로 1개 당 한 번씩 우려먹는다. 패턴이 아주 약간 바뀌거나 스테이지가 변화하긴 했지만 그냥 별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뭘 표현하려 했는지 다소 의문이 남는다.


     플랫포머 장르에 관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겸 가볍게 하기 딱 좋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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