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이 또.. 다양한 녀석들인데 다양 한 들로 이상하게 번역되었다.구글 플레이에 '다양 한 들'로 검색하면 나오므로 참조. 인기 캐주얼 게임 5위에 올라있다. 왜 캐주얼인가 했는데 가위바위보를 본 딴 형식의 상성 캐릭터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캐릭터들을 상대방 거점(위쪽 검은 점)에 도달하면 이기는 형식이다. 캐주얼인데 캐릭터의 상성을 적절히 섞기 때문에 전략(?) 아닌 전략이 들어가 있다. 말만 전략이지, 지극히 단순하고 난이도도 쉬워서 가볍게 즐기기 좋았다. 앞서 말했 듯 룰이 가위, 바위 보이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주먹, 발, 사각형이 있는데 순서대로 가위, 바위, 보와 같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 외에 방패모양이나 가스통 등 다른 것들도 있는데 그건 플레이 해보면서 알아보셔도 무방하다.. 게..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1. 2. 21:20

전쟁의 아름다움? 제목에는 부정적이지만 게임 내에서 화려한 이펙트는 나름 눈요기가 되긴 한다. 부제가 Red Tides로 붉은 조수를 뜻하는데 핏빛과 같은 밀물과 썰물이 반복된다는 의미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다. SF형태의 실시간 전략 장르로써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유닛 조종, 수동 플레이가 아닌 단순히 유닛을 뽑으면 알아서 공격하는 자동 플레이로써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데저트 스트라이크라고 하면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얼핏 보면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게임 자체는 복잡하지 않다. 유닛을 뽑으면 자동으로 공격되는 만큼 스킬의 타이밍과 같은 형태만 게임 판을 관여할 수 있는 만큼 플레이어의 활동은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대충해도 되는 단순한 게임은 아니다. 진행 방법은 왼쪽 상단에 초록..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2. 21. 16:09

안드로이드 폰으로 플레이를 해보았다. 조그마한 점과 같은 유닛들을 생성하고 조종해서 모든 타행성을 차지한다. "내 땅은 내꺼 니 땅도 내꺼!" 다 가지는 게임. 실시간 전략게임으로 매우 직관적이며 단순하게 말하면 땅따먹기 게임이다. 오로지 한 유닛에 주어진 땅은 한정되어 있으며 다 차지하면 이긴다. 진행 방식은 그저 조그마한 점들을 이용해서 타행성을 무찌르고 점령하면 되는 게임으로 이 점의 물량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히드라 땅따먹기와 유사한게 히드라를 저글링에 비유하면 딱 맞을지도. 맵 마다 플레이어의 수가 다르다. 4인이 되는 반면 혹은 3인, 2인 등 맵 마다 다양하게 이루어지며 초반에 유저들이 접하기 쉽게 튜토리얼과 더불어 땅을 유리한 고지에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26.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