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 지스타에서 소개 된 BIC 출품작 중 하나. 이미 출시하고 있는 게임으로 기존 레이싱 게임과는 궤를 달리한 SF형식의 아케이드 스피드 레이싱 게임으로 이미 완성도가 높은 레이싱이었다. 가격은 38000원. 지난 가을 스팀 세일 때도 28000원이라 더 디비전 골드에디션을 산다고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포기. 언리얼 엔진 4을 장착한 게임으로 그래픽 자체도 매우 훌륭하다. 조명이나 배경이나 어느 것 하나 모자랄 것 없는 게임이었으며 이미 VR로도 준비되어있다. 1인칭, 3인칭 모두 지원하며 짧게 해보았지만 진짜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발매 게임이니 어느정도 당연한 건가) 캐리어 모드, 12명 온라인 플레이어에 20트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확실히 SF형식인 만큼 정말 빠르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22:11

지난 2016 지스타에서 소개 된 BIC 출품작 중 하나. FPV, 일인칭 시점 게임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다음으로 넘어갈 때 마다 스토리가 나오는 형식의 게임. 퍼즐 형식의 게임인데 플레이어는 일종의 작동 코어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며 이 코어를 상자와 같은 곳에 넣으면 상자가 움직이게 되는데 이 상자를 통해 길을 만들어야 하는 게임으로 점점 코어가 여러 개가 늘어 점점 복잡하게 되는 형식이다. 다만 스테이지가 어디까지 있는지는 몰라도 처음부터 버그가 다소 있어 1-6에 막혔다. 어떤 곳은 문제를 클리어하지 않고 그냥 점프해서 길을 건널 수 있는 경우가 있어 당황한 것도.. 플레이어 캐릭터의 움직임이 너무 느려서 플레이가 상당히 답답했으며 길을 건너고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식이 아닌 층을 일일이..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21:41

지난 2016 지스타에서 소개 된 BIC 출품작 중 하나. 흑백 색상의 레트로 게임으로 게임자체가 이전에 리뷰한 'Bit blaster' 가 떠올랐다. 그것과는 다르게 화면이 고정된 형식이 아니라 비행기가 가는 방향에 화면이 따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건 오로지 오토 파이어, 자동 공격으로 그냥 좌우만 움직이면 되는 방식으로 조작은 매우 단순하나 난이도는 쉽지 않다. 비행기가 움직이는 방식이 'Bit blaster' 와 비슷하다. 이 게임을 짧게 해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출시할 지도 모르겠지만) 비행기의 종류는 저거 하나 밖에 없었다. 게임 화면 위에 그림의 존재로 봐서는 폭탄도 있을 것 같고 일정 적을 물리치면 레벨이 오르는 형식으로 보인다. 인터페이스 자체는 게임기를 들고 하는 듯한 느낌으로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