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했을 때 아름다운 픽셀 그래픽의 표현에 눈이 즐거웠고 마지막엔 이름 모를 아버지의 희생에 감동을 받았다. 만다곤의 세계를 탐험하며 삶과 죽음을 중점으로 진정한 희생이 무엇인지 발견해보아라 단순하게 짧은 문장의 조합으로, 그림의 표현으로 타인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임으로 티벳 불교의 삶과 죽음에 관해, 중유를 해석하여 만다곤의 세계에 표현하였다. 여정의 시작 주인공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만다곤의 세계로 여정을 떠난다. 어드벤처 게임으로 거기에 따른 목적은 분명히 정해져 있으며 만다곤의 세계에선 죽음이라는 시스템은 없다. 토템이 말을 한닷!! 가는 길 도중에 여러 가지 모양의 토템이 있으며 이는 게임에 대한 보조적인 설명과 주인공의 여정에 대한 목적 그리고 상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우왂! 멋지닷..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15:06

멍… 여기는 어디지? 림보라는 게임에 리뷰하기 앞서 미리 사전적인 뜻을 먼저 알고 즐기면 다르다. 림보는 라틴어로는 변방, 경계라는 뜻이, 가톨릭에선 '선조 림보'와 '유아 림보'로 나누어지는데 해당 게임은 '유아 림보'로써 (성서) 지옥의 변방 (지옥과 천국 사이에 있으며 기독교를 믿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착한 사람 또는 세례를 받지 않은 어린이, 이교도 및 백치의 영혼이 사는 곳)으로 표현되고 있다. 실상 이 게임의 목적은 여동생의 운명을 확신하지 못한 채, 소년은 림보에 발을 들여놓는다 라는 소개로 각가지 해석이 떠오르는데 나의 생각은 여동생이 죽음에 가까운 상처를 입었으며 주인공은 여동생의 죽음을 부정한 채 구해내기 위해 지옥에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어드벤처 퍼즐 게임이다. 동굴을 지나서… 강물이..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