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로 뒤덮인
무아유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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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여정, 앤시스터 (Ancestor)

2017. 1. 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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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을 알 수 없는 한 사람이 여정을 진행한다. 가로막는 장애물을 다 파괴시키며 끊임없이 전진해 나간다.


     횡스크롤에 도드라진 도트 그래픽이 눈에 띈다. 무한 횡스크롤 진행으로 퍼즐과 슈팅액션이 버무려져 있다.







     끊임 없이 나오는 장애물과 퍼즐들을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실제로 그 진행속도가 빠르지는 않지만 슈팅액션과 퍼즐 종류들이 함께 등장함으로써 오히려 속도감 있게 느껴졌다. 다행히도 캐릭터는 자동으로 진행되어 앞의 장애물만 신경쓰면 되는 게임형태이다.

     점수제로 장애물을 클리어하거나 계속 나아갈수록 점수가 올라간다. 이를 통해 자신의 기록을 세워 다른 사람들과 랭킹으로 비교해볼 수 있다.


     의외로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은근히 바쁘며 처음에 이해못할 장애물과 퍼즐들에 당황했는데 익숙해지면 점점 능숙해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슈팅액션하면 생각나는 보스! 이 게임에도 보스가 마련되어 있다. 총 3가지 형태로 마련되어 있으며 아쉽게도 페이즈 형태의 보스는 없이 한가지 패턴만 존재한다.







     게임 내에 여러가지 형식의 장애물과 퍼즐이 있어서 튜토리얼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물론 스킵하고 게임을 바로 진행해도 된다. 필자도 그렇게 했으나 어디를 공격해야 될지 모르는 장애물들과 어떤 형식으로 풀어나가야 될지 몰라서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이 외에 상점이 존재하는데 단순히 스킨을 바꾸는 아이템만 존재한다. 점수제라서 현금을 유도하는 아이템이 존재할 법 하지만 없다. 망토는 현금과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데 포인트는 꽤 비싼 편이며 최소 1시간 이상,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해야 구매할 수 있게 해놓았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접할 수 있으며 빠른 반사속도와 생각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의외로 빠듯하다.


     특유의 픽셀그래픽이 마치 예전 슈팅게임을 잠깐 떠올리게 했는데 비록 다른 형태의 게임이지만 의외로 신선했다. 비슷한 게임이 있지만 슈팅액션을 결합함으로써 더 긴박하고 빠른 반사 컨트롤을 요구해서 장애물들이 연속으로 나올 때 손이 바빠지며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몰입도가 상승했다.


    보스가 클리어 하는 방식의 스테이지 형태으로 등장하며 장애물들도 스테이지를 넘어가면 다른 형태가 새롭게 등장하는데 무한 횡스크롤 진행방식임에 볼륨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일정 난이도 이상 극복할 시 컨텐츠의 부족이 명확히 드러난다. 장애물의 등장속도와 캐릭터가 움직이는 속도로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게 될텐데 스마트폰의 특성상 분명한 한계를 맞이할 수 밖에 없고, 액션러닝 퍼즐이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며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지루해지는 방면이 있는 한계적인 부분이 어쩔 수는 없지만 아쉽다.


     머리랑 손이 굳었을 때 잠시 전환하기 좋은 게임, 게임불감증 왔을 때 간혹 해도 괜찮을 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