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카드 중에 10장의 카드로 덱을 짠 후에 조그마한 공간에 몬스터를 소환하여 상대방의 탑을 함락시킨다. 실시간 카드전략게임으로 모바일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과 유사한 게임이다. 컴퓨터 게임인 만큼 가로로 맵이 만들어져있다. 타게임과 같이 카운터를 잘 치면 좋다 언어가 영어지만 어려운 영어는 없다. 하단에 표기된 마나 소모량에 따라 몬스터를 내며 자신의 영역 내에서 몬스터를 소환 가능하다. 카드 형태의 미니언과 건물이 존재하며 마법이 존재한다. 몇몇 특정 카드들의 형식은 겉모습만 제외하면 활용되는 특성 자체가 '클래시 로얄' 과 상당히 유사하다. 게임 플레이 면에서 만약 마나가 20이 아니라 10이라면 '클래시 로얄'의 완벽한 짝퉁이라 불려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유사하다. 유일한 특이점인..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3. 9. 00:20

'다중 차원이 존재한다면 그림자 차원이 존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게임으로 느껴지는게 게임 내에서 여러 떡밥들이 많이 보이며 인디 임에도 컨셉을 이용한 3D 게임으로써 파리를 배경으로 하나의 세계를 구현해냈다. 디디의 가문 회생(?) 시키기 프로젝트 3D를 베이스로 2D, 횡스크롤과 교차하는 크로스 시점의 게임으로 그림자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플랫포머와 퍼즐을 두 시점에 녹여낸 게임이다. 게임의 특성으로 인해 진행 방식이 상당히 특이하게 진행되는데 3D의 인물이 자신의 그림자로 들어가서 다른 것으로 비춰지는 그림자를 땅처럼 밟아 일반적으로 갈 수 없는 곳을 넘어갈 수 있다. 이러한 표현으로 인해 횡스크롤과 같은 게임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의 무대 자체가 그림자로써 이를 이용한 퍼즐이나..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2. 25. 19:05

우리가 미래에 볼 법한 세상이 이런 세계일까? VR을 쓰고 가상현실 세계에 캐릭터를 조종해서 빨강색 캐릭터를 죽이는 플레이어가 여기에 있다. 정신은 소프트웨어, 육체는 소모품, 시스템이 널 자유롭게 하리라 1인칭 시점의 게임이지만 거의 FPS로써 역할을 다 한다. 그저 캐릭터를 해치고 무찌르는 행위를 하면서 미션을 진행하는, 파괴적인 게임이다.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른다. 일견 사진만 보자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움직일 때만 시간이 흐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엄청 미세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하며 상대방을 제압해 나간다. 하지만 이게 의외로 쉽지는 않은 편이다. 과연 다가오는 이 총알을 피할 수 있을까? 총알의..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2. 23. 07:36

전쟁의 아름다움? 제목에는 부정적이지만 게임 내에서 화려한 이펙트는 나름 눈요기가 되긴 한다. 부제가 Red Tides로 붉은 조수를 뜻하는데 핏빛과 같은 밀물과 썰물이 반복된다는 의미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다. SF형태의 실시간 전략 장르로써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유닛 조종, 수동 플레이가 아닌 단순히 유닛을 뽑으면 알아서 공격하는 자동 플레이로써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데저트 스트라이크라고 하면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얼핏 보면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게임 자체는 복잡하지 않다. 유닛을 뽑으면 자동으로 공격되는 만큼 스킬의 타이밍과 같은 형태만 게임 판을 관여할 수 있는 만큼 플레이어의 활동은 거의 없다. 물론 그렇다고 대충해도 되는 단순한 게임은 아니다. 진행 방법은 왼쪽 상단에 초록..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2. 21. 16:09

해당 리뷰에 앞서 좀 더 상세한 컨텐츠 내용을 알고 싶다면 http://coverqm.tistory.com/66 으로! 휴: 앤! 이번에 진짜 좋은 게임 하나 나왔어! 앤: 또 싸우는 게임 아냐? 휴: ㅓ.. 엉. 앤: 제발 차분한 게임 좀 가져 올 수 없니? 휴: 아냐 이번엔 진짜 장난 아니라니깐! 휴: 봐봐! 느낌이 장난아니지?! 앤: 그래봤자 치고박고 싸우는 게임이잖아. "아냐 이번엔 그런 시시한 게임들(?)과는 달라" "봤지! 막 점령하고 다 떼려부수는 거!" "뭐가 다른데? 저번에 같이한 진삼국무쌍? 그거랑 비슷하네" "아니 보면 모르냐? 하.. 잘 봐, 일단 캐릭터가 공격하는 부위를 직접 정할 수 있고 또한 거기에 맞게 방어하는 부위도 똑같이 방향을 지정해서 막을 수 있잖아"' "그건 그렇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30. 05:48

트레일러 영상으로 하여금 그들이 무엇을 위해 싸워왔는지 무엇 때문에 싸우는지를 간단하게 포아너의 배경을 짐작케 한다.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의 크로스 판타지로 진영을 선택하여 번영을 위해 싸우는 PvP 중심의 게임. 현재까지 공개된 포아너 베타는 판타지 배경에 철저히 PvP 중심의 3인칭 액션게임으로 전쟁터에 플레이어가 장군으로 들어가서 무찌르고 이기는 게임이다. (스크린샷 출처 : 유비소프트)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기사와 바이킹 그리고 사무라이. 이전 시대를 반영한 것들 중에 가장 영향이 크고 두드러지는 직군들을 모아 만들었다. 각 직군마다 특징을 잘살려 만든 캐릭터들로 고급지거나 야성적이거나 각자의 색깔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의 상성적인 면과 비슷한 무기임에도 직군의 특징..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30. 05:47

안드로이드 폰으로 플레이를 해보았다. 조그마한 점과 같은 유닛들을 생성하고 조종해서 모든 타행성을 차지한다. "내 땅은 내꺼 니 땅도 내꺼!" 다 가지는 게임. 실시간 전략게임으로 매우 직관적이며 단순하게 말하면 땅따먹기 게임이다. 오로지 한 유닛에 주어진 땅은 한정되어 있으며 다 차지하면 이긴다. 진행 방식은 그저 조그마한 점들을 이용해서 타행성을 무찌르고 점령하면 되는 게임으로 이 점의 물량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히드라 땅따먹기와 유사한게 히드라를 저글링에 비유하면 딱 맞을지도. 맵 마다 플레이어의 수가 다르다. 4인이 되는 반면 혹은 3인, 2인 등 맵 마다 다양하게 이루어지며 초반에 유저들이 접하기 쉽게 튜토리얼과 더불어 땅을 유리한 고지에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26. 19:57

PC 버전으로 게임을 해보았다. 숫자가 위험할 뻔.. 적이 끊임없이 위에서 나온다. 적이 발작을 일으키더니 걷잡을 수가 ... '심심한데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속이 뒤집어지면서 내던질 게임이다. 아케이드 슈팅 액션 게임으로 적을 물리쳐서 점수를 쌓는게 아닌 상자를 먹어서 점수를 쌓는게 전부인 단순한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매우 단순하다. 적이 나오면 없애주고 상자를 먹는다. 일반적인 슈팅 게임이었으면 그게 전부였을 거다. 이 게임엔 함정이 있는데 바로 '상자를 먹는다'는 점에서 초점을 둬야한다.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상자를 먹으면 점수가 올라가는데 문제는 덩달아 총이 바뀐다. 점수는 올려야겠고... 그럼 적이 저 아래 구덩이에 떨어지니까 무시하고 처리하지 않고 상자만 먹으면 되지 않을까..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20. 17:50

초록색 외계인들이 둘러싸더니 갑자기 여친을 납치해간다!! 근데 멀뚱멀뚱 지켜보네...? 스토리가 심플하고 플랫포머의 기본기에 충실한 게임. 픽셀 플랫포머로 점프를 통해 적을 무찌르고 함정을 회피하는게 전부로 간략하게 구성되어있다. 게임 방식은 적을 밟고 지나간다. 플랫포머로써 적을 무찌르는 형태로 다른 아이템이나 부가 요소는 일체 없이 그냥 점프로만 해결한다. 이얍! 다만 적 뿐만은 아니다. 함정과 스위치를 엮어 스위치를 눌러야만 지나갈 수 있는 형태의 길이 있는데 도라에몽의 헬리콥터 대나무가 연상되는 형태의, 잠시나마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는 고유능력을 통해 넘어갈 수 있다. 비겁하게 공중에서..!! 여친내놨!! 제발 닿여라!! 정말 단순한게 이 게임이 총 4개의 적 몬스터가 등장한다. 슈퍼마리오의 굼..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9. 02:40

왠 꼬맹이가 놀다가 박스를 찾아서 여는 게 '판도라의 상자' 처럼 느껴진다. 제발 이런건 열지말자. 무난한 액션과 무난한 플랫포머가 결합한 게임. 초능력과 함께 상자에서 빠져나온 좀비들을 모두 퇴치 및 숲을 원상복구 시키자! 캐주얼 액션 횡스크롤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으로 액션 위주로 모든 좀비들을 모두 없애야 하는 단순한 게임의 형식으로 친절하게 상, 중, 하 난이도를 제공한다. 게임 내에 체크포인트가 존재하며 모든 좀비를 무찔러야 되는게 목표인 만큼 모든 좀비를 이전에 제거하지 못하면 그 다음 체크포인트로 넘어가지 못한다. 좀비를 무찌르기 위한 찰리의 공격 수단들 중에는 레이저(?) 총이 있다. 그냥 쏠 수도 있고 기를 모아서 쏠 수도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데미지가 상당히 약해서 자주 쓰지 않..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9.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