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발소리와 행위로 마치 파쿠르를 연상하는 느낌을 자아내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게임. 문득 높은 곳이 있으면 최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도전욕구가 생기기도 했다. 1인칭 시점으로 달리고, 벽타고 벽을 차서 뛰어오르는 행위를 표현했으나 그저 달리는게 전부이다. 오픈월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크기는 필드 수준이다. 빨간 불빛이 보인다. 다가가면 마치 "나를 눌러줘!!" 라는 형태로 스위치가 보인다. 그러면 다른 곳에서 건물이 솟아오르면서(?!) 똑같이 빨간 불빛이 생긴다. 계속 생기는 빨간 스위치를 누르면 되는 게임이다. 달려가면서 벽에 다가갔을 때 점프를 하면 벽을 차고 뛰어오른다. 또한 벽의 끝, 제일 위에 다가가서 높이가 조금 모자랄 때 마치 손을 짚고 올라가는 듯한 사운드 표현과 벽 사이를 누워..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0.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