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는 Q.U.B.E: Director's Cut 판으로 플레이 했으며 현재 이 버전만 판매되고 있습니다.Q.U.B.E와 Q.U.B.E: Director's Cut의 차이는 나레이션과 게임 내 약간의 색상 차이만 존재합니다.즉, Q.U.B.E: Director's Cut 를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의 퍼즐게임으로써 조금(?) 고심했다. 학습이 거의 필요없으며 후반부로 갈 수록 응용을 요구한다. 그러나 못 풀 정도의 문제는 아니기에 퍼즐을 어려워 하는 분들도 충분히 즐기면서 해볼만한 게임이다. 1인칭 시점 퍼즐게임으로써 하이테크 장갑으로 주어진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일견 포탈을 떠올리게 하지만 다른 방식의 퍼즐로 훨씬 쉬운 구성으로 되어있다. 맵을 돌리고 공을 튕겨서 휘리리릭! 퍼즐들 대다수가..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0. 17. 22:04

정말 공포게임 다운 공포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이 아닌가 싶다. 물론 게임이기에 한계는 명확하지만 놀이동산 귀신의 집도 무서워 하는 나로써는 .... 사회의 이면을 밝히기 위해 찾아나서는 기자가 사건 도중에 휘말린.. 1인칭 시점 공포게임으로 사람을 팔짝 뛰게 놀랄만큼 깜놀 요소로 미치게 만든다.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주인공의 숨소리와 배경 등 몰입도를 절대 놓치지 않게끔 진행하는 전개방식이 특출났다. 카메라 적외선 모드로 앞길을 밝힌다 기자정신이 투철한 우리의 주인공은 카메라와 노트 그리고 펜만 쥔 채 정신병원에 몰래 들어간다. 카메라로 영상을 녹화하고 기록되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카메라는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먼저 시간대도 어스름한 저녁대에 전기도 안들어오는 어두운..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0. 17. 02:32

우리가 미래에 볼 법한 세상이 이런 세계일까? VR을 쓰고 가상현실 세계에 캐릭터를 조종해서 빨강색 캐릭터를 죽이는 플레이어가 여기에 있다. 정신은 소프트웨어, 육체는 소모품, 시스템이 널 자유롭게 하리라 1인칭 시점의 게임이지만 거의 FPS로써 역할을 다 한다. 그저 캐릭터를 해치고 무찌르는 행위를 하면서 미션을 진행하는, 파괴적인 게임이다.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른다. 일견 사진만 보자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움직일 때만 시간이 흐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엄청 미세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서 상대방의 공격을 회피하며 상대방을 제압해 나간다. 하지만 이게 의외로 쉽지는 않은 편이다. 과연 다가오는 이 총알을 피할 수 있을까? 총알의..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2. 23.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