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인사.jpg [온라인 TCG 시장을 점령할 수 있었던 이유 세가지] 쉽고 직관적이며 접근성이 뛰어났다 타게임의 복잡한 설명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이전 TCG는 계산이 복잡하고 다양한 룰이 존재해서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이른바 국내에서 유행했던 유희왕만 보자면 체력이 천단위에 공격 및 방어 개념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게임을 배우고 즐기기까지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하스스톤이 출시하면서 TCG의 게임 트렌드가 바뀌기 시작했다. 먼저 매우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복잡한 룰이 없어졌다. 더불어 설명도 이전보다 간편해졌다. 공격력 및 체력이 많아봤자 10 이상 넘어가는 카드가 거의 없다. 즉, 계산이 쉬워졌다, 생각할 거리가 줄었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배우고 즐기는 과정까지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8. 10. 1. 07:00

눈치싸움.. [이 게임의 '성공으로써 뛰어날 뻔한 이유' 세 가지] 매우 단순해보인다. 짧은 시간내에 가능하다. (좌에서 우로 보기) 이기는 팀 우리팀?! 자신의 필드 내에 카드유닛을 둔다. 그러면 유닛들은 자동으로 적의 성을 향해 공격한다. 상대방은 성을 지키기 위해 카드유닛을 두면서 역으로 반격의 기회를 노린다. '상대방의 성을 무너뜨려서 이겨라', 카드와 실시간 전략을 합친 교묘한 게임의 성공으로 다양한 아류작이 나왔다. 모바일 게임의 트렌드로써, 짧은 시간내에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구현한 클래시 로얄은 3분 그리고 연장 1분(전설 3분). 총 4분 내로 한 판을 플레이 할 수 있다. 4분이면 길 것 같이 보이지만 온라인 게임 초창기, 초등학생들을 휩쓸었던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3분인 점을 생..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8. 9. 24. 19:00

다양한 카드 중에 10장의 카드로 덱을 짠 후에 조그마한 공간에 몬스터를 소환하여 상대방의 탑을 함락시킨다. 실시간 카드전략게임으로 모바일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과 유사한 게임이다. 컴퓨터 게임인 만큼 가로로 맵이 만들어져있다. 타게임과 같이 카운터를 잘 치면 좋다 언어가 영어지만 어려운 영어는 없다. 하단에 표기된 마나 소모량에 따라 몬스터를 내며 자신의 영역 내에서 몬스터를 소환 가능하다. 카드 형태의 미니언과 건물이 존재하며 마법이 존재한다. 몇몇 특정 카드들의 형식은 겉모습만 제외하면 활용되는 특성 자체가 '클래시 로얄' 과 상당히 유사하다. 게임 플레이 면에서 만약 마나가 20이 아니라 10이라면 '클래시 로얄'의 완벽한 짝퉁이라 불려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유사하다. 유일한 특이점인..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3. 9. 00:20

미니언을 소환한다. 미니언이 공격하러 간다. 건물을 부순다. 어디선가 많이 해본 게임과 같은 느낌이 든다. 실시간 카드전략게임으로 모바일 온라인게임 '클래시 로얄'과 유사한 게임이다. 컴퓨터 게임인 만큼 가로로 맵이 만들어져있다. 언어가 영어지만 어려운 영어는 없다. 마나의 소모량에 따라 하수인을 내며 자신의 땅에 반을 중심으로 하수인이 그 방향의 다리 쪽으로 이동한다. 카드 형태의 미니언과 건물이 존재하며 마법이 존재한다. 마나의 충전속도와 소모량까지 전반적인 진행은 '클래시 로얄'과는 크게 차이가 없다. 그래도 차이점은 존재하는데 첫째론 클래시 로얄에 존재하는 포탑이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는 시간제한이 존재하지 않으며 마지막으론 '클래시 로얄' 처럼 아이디 레벨이 존재하지만 게임에 영향은 일절 끼치지..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21.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