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맛들려서 Ketchapp의 게임들을 플레이 하고 있는데 Rider라는 게임과 비교하면서 평가해보니 조금씩 발전이 있다. 아쉽게도 이 게임은 Stack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 조절과 완급 둘 모두 실패한 게임이라고 본다. 아케이드 캐주얼 장르로 Ketchapp의 장점인 원터치이다. 중력을 이용한 게임으로 터치를 할 경우 중력이 뒤바뀌어서 캐릭터의 위치가 위, 아래로 변환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가 자동으로 앞으로 움직인다. 절대 설 수 없으며 논스탑으로 달린다. 앞으로 가면 사각 벽들이 변형되면서 캐릭터 앞을 막는데 중력을 변환시켜 피하는 방식이다. 쉽지 않다. 속도에 익숙해지면 조금씩 할만 해지지만 이 게임의 함정이 시야다. 평면이 아닌 틀어진 입체 3D화면으로 터치 시 될 것 같은 구간이 안되..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1. 6.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