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 영화의 시작.jpg 튜토리얼을 넘어가고 첫 시작이 마치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카메라의 시점과 같이 표현된 것 같다. 인디영화를 한 편 본 듯한 게임. 횡스크롤 포인트 앤 클릭 게임으로 제한된 공간 섭외(?) 장소와 인물 표현들이 인디영화와 같은 느낌에 짧게 던지는 메시지가 있다. 참고로 술, 담배 및 성적 자극(?)과 같은 표현이 끼어 있어 17세 이상이다. 게임 진행방식은 좌우 하단을 통해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으며 스샷을 보면 화면 내에서 끊임없이 꿈틀꿈틀(?) 거리는데 이런 움직임들이 게임 내 상호작용을 나타낸다. 터치를 통해 문에 들어간다던지 의자에 앉는다라는 식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표현되었다. 주인공의 시작시점은 이렇다. 여느날 아침과 다를 바 없이 옷을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20.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