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든 밤이든, 비오던 눈오던 하염없이 스노보드를 타며 라마들을 돌보는 주인공. 러닝게임과 같은 종류의 최대한 오래버티는 게임으로 기록 세우기 외에 힐링 게임으로도 괜찮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만 진행되는 횡스크롤 형식에 원 터치 형식의 러닝액션 형태를 갖췄다. 뒷 배경의 날씨와 시간표현이 인상적으로 그저 하염없이 달리는 게임이다. 하염없이 달린다지만 무작정 달리기만 하면 재미가 있을까? 터치를 하면 점프를 하는데 타이밍에 맞춰 날아오르는 구간에서 터치를 하면 높이 점프할 수 있으며 꾹 누를 경우 백플립(한 바퀴 회전) 도 가능하다. '기록 세우기'인 만큼 여러가지 방해 요소들이 존재하는데 돌부리에 넘어지거나 백플립에 실패하는 등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해야되는 단순 반복적인, 다른 러닝액션과 크게 다를..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 14. 15:54

왠 식빵같이 생긴 캐릭터가 자기소개를 한다. 잭이라는 캐릭터는 질이라는 그녀를 찾기위해 도와달라 한다. 스토리는 없으며 횡스크롤에 터치하는 순간 시작되는 자동 진행 플랫포머 형식으로 터치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게임으로 전형적인 킬링타임용 게임이다. 타이밍에 맞춰 점프만 계속 누르면 되며 최근 대표적인 게임, '쿠키런' 종류이다. 게임 내에 아이템이 존재하며 따로 산다던지 목숨의 제한이 있다던지 그런건 없다. 속도를 올려주는 신발 아이템과 하늘을 나는 날개 아이템 등이 있으나 먹는 순간 바로 발동하며 시간제한이 있다. 또한 먹지 않으면 너머의 함정을 절대 넘어가지 못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 먹을 수 밖에 없다. 배경과 땅 모형들이 슈퍼마리오 같은 느낌이 살짝 엿보이며 함정들이 투박하고 뭉툭(?)하다. 사..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1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