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프롤로그 영상을 봤을 때 해외 FPS 게임을 따라잡으려 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콘솔 게임들이 로딩 도중에 작전 배경 설명할 때 주로 이러한 영상을 재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모방한 것 같다. 러시아 개발기업 E.D.E.N과 유럽과 미국 연방 기업 N.A.F의신자원 '트리니튬' 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된다 다만 단순한 근미래 형식의 FPS 모방이 아닌 벤치마킹으로 온라인 게임으로써는 시도해보지 못한 드론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색다른 게임을 만든 아이언 사이트는 기존의 온라인 FPS 게임과는 다른 추구성을 내보인 줄 알았다. 모드로써는 총 3가지가 주어진다. 현재는 오픈 베타라 랭킹전이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그 외에 두 개는 진행할 수 있었는데 미션과 대전으로 개인 미션을 제외하..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