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게임은 괜찮은데 ... [이 게임이 불만인 이유 세가지] 처음 시작하는데 심부름만 시키고 가르쳐주는 건 적다 똥개훈련 시키는 줄.. 심부름 좀 그만 시켜라 게임을 설치한다. 압축을 푼다. 설치한다고 바탕화면을 나갈 수 가 없다. (뭐 이런..)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보통 튜토리얼이 있거나 혹은 간단한 안내를 해준다. 물론 안해주는 게임도 있겠지만, 컨텐츠가 여러 개 존재하면 대게 있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다. 그냥 많이 불친절한 게임이다. 다만 수집하거나 모으는 등의 하는 행동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모험하면서 알아나가는 재미와 함께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다양한 할 것들이 주어져서 좋을 것이다. 강해지고자 하면 할 것들이 쓸 데 없이 많아서 신경 쓰인다 카드 수집, 수 많은 카드 중에..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8. 9. 9. 07:44

게임물관리위원회 (이하 게임위) 의 열 여섯 번째 주제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전망' 입니다. 피처폰 시절부터 가능성을 보였던 모바일 게임 시장은 스마트폰에서 개화하여 무궁무진한 성장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국내 시장의 경우 레드오션에 개발비가 많이드는 PC 온라인 게임 시장을 외면하고 모바일 시장에 눈을 돌렸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점에서 이점이 존재하는지, 모바일 시장이 보여주는 크기와 전망에 대해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2012년도, 애니팡과 드래곤 플라이트와 같은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의 가능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연도가 바뀌면서 스마트폰도 성능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게임의 장르 및 구현하는 그래픽이 자유로워졌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들이 ..

대외활동/게임위 소셜미디어 기자단 2기 2017. 8. 29. 01:01

로딩을 안한다면서 저 막대는 뭐냐? 게임을 접속하자마자 'Not Loading' 이 떠 있다. 이건 무슨 헛소리지? 그럼 나는 왜 기다리고 있는건지 얘기해봐. 플래시게임으로 오로지 마우스 혹은 터치로만 진행하는 게임이다. 게임 내에 나레이션이 존재하며 목소리가 굵은 남자와 화면을 매개체로 그와 일종의 소통을 하는 방식으로 흘러간다. 반가워 유저야! 위의 대사가 나레이션의 대사이며 중앙의 문장은 그냥 '게임이 없다' 만 계속 떠있다. 그렇지만 난 게임을 하러 왔는데 게임이 없다니. 이건 무슨 소리야. 그래서 그냥 다 갈아엎었는데 엎는 도중에 뭔가 자꾸 이상한게 튀어나온다. 졸지에 '네모 4개가 있다' 라는 문장으로 바뀌어 버렸다. 저 나무는 신경쓰지말자 그래서 알파벳 몇 개로 끼어놓아 친절하게 MEET!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6.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