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 중 마땅한 게임을 찾다가 발견. 그런데 인터페이스를 빼면 스팀 게임 중 Race The Sun이란 게임과 상당히 유사하다. SF 아케이드 레이싱으로 맵이 광활한 것처럼 표현했다. 트랙(정해진 길)이 없어서 내가 달리는 곳이 길이다. 바람을 찢어나가는 듯한 느낌으로 달리는 느낌을 시원하게 표현했다. 모바일에서 레이싱 게임 장르를 하면서 터치로 조작하기에 불편한게 액셀과 브레이크 그리고 핸들이다. 대다수가 자이로스코프를 쓰는데 이 게임에서는 자동 시스템으로 좌우 조작만 신경쓰면 된다. 그렇기에 타 게임에 비해 훨씬 조작이 간편하며 더 세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 참고로 속도는 일정속도를 유지한다. 게임 내에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순간 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먹지 않는 이상 일정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1. 7. 21:02

지난 2016 지스타에서 소개 된 BIC 출품작 중 하나. 이미 출시하고 있는 게임으로 기존 레이싱 게임과는 궤를 달리한 SF형식의 아케이드 스피드 레이싱 게임으로 이미 완성도가 높은 레이싱이었다. 가격은 38000원. 지난 가을 스팀 세일 때도 28000원이라 더 디비전 골드에디션을 산다고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포기. 언리얼 엔진 4을 장착한 게임으로 그래픽 자체도 매우 훌륭하다. 조명이나 배경이나 어느 것 하나 모자랄 것 없는 게임이었으며 이미 VR로도 준비되어있다. 1인칭, 3인칭 모두 지원하며 짧게 해보았지만 진짜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발매 게임이니 어느정도 당연한 건가) 캐리어 모드, 12명 온라인 플레이어에 20트랙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확실히 SF형식인 만큼 정말 빠르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6. 12. 5.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