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게임은 괜찮은데 ... [이 게임이 불만인 이유 세가지] 처음 시작하는데 심부름만 시키고 가르쳐주는 건 적다 똥개훈련 시키는 줄.. 심부름 좀 그만 시켜라 게임을 설치한다. 압축을 푼다. 설치한다고 바탕화면을 나갈 수 가 없다. (뭐 이런..)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보통 튜토리얼이 있거나 혹은 간단한 안내를 해준다. 물론 안해주는 게임도 있겠지만, 컨텐츠가 여러 개 존재하면 대게 있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다. 그냥 많이 불친절한 게임이다. 다만 수집하거나 모으는 등의 하는 행동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모험하면서 알아나가는 재미와 함께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다양한 할 것들이 주어져서 좋을 것이다. 강해지고자 하면 할 것들이 쓸 데 없이 많아서 신경 쓰인다 카드 수집, 수 많은 카드 중에..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8. 9. 9. 07:44

살기 위해서 행동하라 [이 게임을 해볼만 한 이유 세 가지] 멘탈을 꽉 잡아야 하는 게임 ... 이 게임을 접하게 되면 멘탈을 꽉 잡아야 한다. 말이 칼이 되어서 타인에게 폭행을 가하는 시대가 아니다. 모든 상황들이 죽음의 위협에 닥쳐오는, 총이 편안한 안식처로 변하게 되는 기이한 세상에 플레이어는 접속한 것이다. 인간 관계에서부터 좀비들과의 사투 등 이 세계에서 살아남으려 한다면 당신은 자신이 믿을만한 동료를 만들어야 한다. 살아남기 위한 세계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표출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 내 편을 만들 수 있다면 생존할 확률은 높아진다. 의식의 흐름대로 내뱉지 마라. 상대방에게 무심코 대응할 경우 언젠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상황을 피하지 말고 부딪쳐서 마음을 사로잡아라. 자신이라면 어떻게 ..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8. 8. 31. 12:57

글 쓰기에 앞서 도중에 언급하는 제품들은 전부 43인치를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FHD와 UHD의 해상도 차이 적당히 큰 모니터 하나 사려고 생각했다가 6년 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내려간 것을 보고 생각보다 놀랐다. 20만원 대에서 43인치 TV를 살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기에. 이왕 사는거 TV 기능이 붙으면 괜스레 가격이 더 붙지만, 원룸에서 혼자 살아가게 되면서 안그래도 조용했던 방 안에 조금이라도 소리가 들려오면 괜찮지 않을까 하여 본격적으로 살펴보게 되었다. 그렇게 고르고 고르기에 몇날 몇일을 심사숙고(?) 했던 바, 구매하고 나서 이틀간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한다. 온갖 평이란 평은 다 찾아보고 나한테 가장 만족할 만한 제품은 무엇일까 심히 고민했던 바 TV로써도, 모니터로써도 충분했다. ..

내 입장에서 써보는/고민끝에 잡다 제품 리뷰 2018. 7. 12. 11:21

과제 겸 취미로 3시간 뚝딱 아이디어. 조언으로는 튕길 때 실력 차이가 있어서 주사위 게임으로써 공평하지 않다는 단점. 개인 생각으로 주사위를 불어서 게임할 경우 다른 주사위도 움직일 수 있다는 단점. 저작권자는 나. 불어서 하는게 없는 이유는 위에서 생각한 내용과 비슷할 듯.

기타/내 문서 2018. 4. 25. 00:55

아마니타 디자인의 변화라고 할까, 일종의 실험작으로 보여졌다. 솔직히 이번 게임이 첫 아마니타 디자인 게임 플레이로써 이전의 형태가 명확히 어떤진 모른다. 다만 기존의 이미지를 버리고 다른 형태로 게임을 표현했다는 것은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캐주얼이면서 약간의 어드벤처성을 띈 가벼운 게임이다. 포인트 앤 클릭으로써 게임 플레이 방식은 매우 단조롭다. 특이하면서도 특이하지 않은,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다가온 점이 이색적이다. 이전의 아마니타 디자인이라고 하면 항상 밀도 높은, 독특한 그래픽 디자인 배경이 특징이었고 퍼즐과 배경도 독창적이어서 항상 신선한 느낌의 게임이었다. 그러나 이번 게임에서는 그 밀도를 한 껏 낮춘 채 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애니메..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8. 4. 8. 16:08

과제 겸 취미 겸으로 3시간만에 뚝딱 만든거라 밸런스가 좋진 않다.그나마 개성이라면 다른 보드게임과 중복되는 점은 거의 없다. = 비슷한 게임이 없다.그래서 저작권자는 나. 조금 더 개선한 부분은 제일 아래에. (이건 그나마 밸런스가 괜찮음) 숫자에 맞춰 도형을 배치한 디자인.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듬. 게임으로 사칙연산 공부 하는 셈이랄까. 기호가 32장인데 1~6까지 배분하면 맞지 않음.=에다가 2,2,3,3 // x / 에 1,2,2,1 // + -에 5, 6, 6, 5 최대한 밸런스를 맞추려는 의도 카드 수와 턴종료 수를 동일시 함.그러나 최소이며 턴 종료 권장은 카드 수의 2배 수를 권장. =은 임의대로 넣기 가능. // 임의대로 턴 종료 수를 늘려도 딱히 상관 없다..

기타/내 문서 2018. 4. 4. 17:46

게임물관리위원회 (이하 게임위) 의 스물두 번째 주제는 'G-Star 체험기' 입니다. 매년마다 진행하고 있는 지스타가 올해 13주년째 맞이 했습니다. PC 온라인에서 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바뀐 가운데 등장한 몇몇 온라인 게임 그리고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IP를 위주로 치고나올 모바일 게임들이 이번 지스타를 방문했는데요. 과연 올해도 유저들을 사로잡을만한 게임이 있을지 같이 살펴볼까요?지스타 2017 입구! 벌써 13년 째! 올해의 지스타는 작년에 비해 5% 늘어난 2,758개의 부스로 매년마다 역대 최고 부스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 곳곳의 부스에서도 서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임 및 이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런 관심사를 다 돌아보려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도 힘들어 보..

대외활동/게임위 소셜미디어 기자단 2기 2017. 11. 18. 05:13

개새가 아닌 고양이새. 도트로 표현한 게임 배경 및 캐릭터가 귀염귀염하다. 스토리텔링이랄건 없지만 간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운 진행이 좋았다. 어드벤처 플랫포머로 후반부로 가면 점점 어려워지는 전형적인 선형구조. 난이도가 타게임에 비해 쉬운 편은 아니다. 그래도 귀여운 고양이새를 보면 극복할 수 있다.. 아마도. 캐릭터 조작은 단순하다. 좌우로 점프하는게 전부. 고양이새 답게 점프하면 닭처럼(?) 하늘을 날진 못하고 잠시 파닥파닥 거려서 버티는 정도인데 그것대로 매력이 있다. 몬스터와 장애물은 점차 하나씩 늘어난다. 선형적인 학습구조로 난이도도 일관적으로 상승한다. 조작감이 후반부로 갈수록 민감하게 반응해줘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전부 몸으로 때우는 플랫포머로써 퍼즐과 같은 요소는 없다. 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1. 10. 06:05

Ketchapp 특유의 단순한 조작법과 움직이는 스테이지의 조합이다. 무난하지만 난이도는 무난하지 않다. 아케이드 장르다. 여태껏 한 게임 중에 가장 지극히 단순한 게임인 듯. 캐릭터가 움직이는 땅에 타이밍을 맞춰 터치하면 점프하면서 튕겨올라간다. 정말 쉽고 단순하지만 정말 타이밍 감잡기가 어렵다. 땅이 움직이는데 이 땅에 맞춰서 터치를 하면 바로 내리꽂는 수직낙하를 하고 튕겨올라가야하는데 이게 막 하면 끝이다. 그 다음 땅의 위치를 눈여겨 봐야한다. 땅이 기울어져있으면 그 방향으로 튕겨져나가는데 캐릭터의 높낮이에 따라 튕겨져나가는 속도도 달라진다. 높으면 높을수록 더 빨리 튕겨지는데 그 다음 땅의 위치가 튕겨지는 위치의 반대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 그렇다고 아이템이나 도와주는 다른 요소도 없다..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1. 10. 03:21

최근(2주 내에) 스팀 무료 게임 중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게임. 궁금해서 해봤는데 볼륨은 작고 퍼즐은 흔하디 흔하다. 다만 예상 외로 캐릭터(펭귄으로 추측 또는 날개 없는 조류를 대표해서 표현 한 것일지도)가 떠나는 여정이 배경음악과 어우러져 마음에 와닿는, 아련한 느낌을 받았다. 어드벤처 퍼즐 장르로 미니멀리스트적 스타일이 돋보인다. 제한된 맵 안에서 캐릭터를 목적지로 옮기는 단순한 형태의 게임이다. 열 스테이지 남짓에 다양하지 않지만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그 퍼즐을 날지못하는 새(Flightless)가 여기저기 (마치 초원, 사막, 설원 같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간다. 시야가 약간 틀어져 있어서 이상한 곳으로 갈 수도 있으므로 주의! 앞서 말했듯 퍼즐은 흔하다. 상자..

내 입장에서 써보는/게임소개 및 리뷰 2017. 11. 8. 03:05